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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화, 새 사령탑 '김경문 감독' 유력…"면접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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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원호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프로야구 한화 사령탑에 과거 두산과 NC,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김경문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나흘 전 최원호 감독 사퇴 후 새 사령탑 물색을 시작한 한화 구단은 모그룹에서 '명망 높은' 지도자를 찾으라는 방향을 지시하면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감독들에게 눈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