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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태원발 감염 120명으로…'익명 검사'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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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이제 120명까지 늘었습니다. 그중에 클럽에 가지 않고도 감염된 2차 감염이 적어도 43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이 부담 없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익명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로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는 며칠째 긴 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