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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정준영 징역 5년 · 최종훈 2년 6개월…항소심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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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단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월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두 사람 모두 1심보다는 감형됐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가 안 됐거나 반성이 부족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고법 형사 12부는 집단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정준영,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