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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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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7년간 축적한 빅데이터 … 내게 딱 맞는 건강기능식품 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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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위 브랜드가 추천하는 개인 맞춤 건강기능식품

중앙일보

GNC는 지난 17년 동안 누적된 2500만 건의 건강 상담 사례를 빅데이터로 활용해 개인별 맞춤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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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운영하는 미국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개인별 맞춤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7년 동안 누적된 2500만 건에 달하는 건강 상담 사례를 빅데이터로 활용해서 실시하는 서비스다.



동원F&B, 2002년 GNC와 제휴 맺고 한국 독점 수입 판매



GNC는 지난 1935년 창립돼 86년에 달하는 역사를 가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세계 50개 국가의 8000여 개 매장에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동원F&B는 지난 2002년 GNC와 제휴를 맺고 한국 독점 수입 판매원으로서 비타민, 미네랄 제품을 비롯해 스포츠 영양제, 허브 제품 등 각종 건강기능식품 120여 종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단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서는 국내 최다 품종을 출시하고 있다.



영양 상담, 유전자 분석으로 고객 사례 수집, 빅데이터로 축적



GNC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하는 영양 상담을 비롯해 유전자 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빅데이터로 축적해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인 건강 상담과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GNC 오프라인 매장은 단순히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니라, 고객이 올바른 식품을 선택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양 카운슬링 장소다. 백화점 및 할인마트, 종합병원, 면세점 등 총 150여 곳에 위치한 GNC 매장에서 영양사 전문 자격증을 가진 450여 명의 상담사가 고객의 성별, 연령, 건강 상태, 식생활 정보 등을 체크하고 관리함으로써 고객별 맞춤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GNC는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GNC의 유전자 분석 서비스는 총 14가지 항목에 대한 유전적 요인 검사와 문진 검사를 통해 고객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알맞은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가정의 달’ 31일까지 가족 맞춤형 제품 할인 행사



GNC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 할인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가족 구성원의 성별·연령대별 맞춤형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GNC 관계자는 “GNC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17년간 2500만 번의 선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라며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트렌드를 좇지 않고 트렌드를 만들어나가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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