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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확진자 들른 클럽 방문자만 1,500명…감염자 최소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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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비롯해 여러 곳을 다녔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우려가 컸는데, 관련 환자가 19명까지 치솟았습니다. 걱정했던 대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하루 만에 폭증한 건데, 이 확진자가 머문 클럽에 1천500여 명이 다녀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첫 소식,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서울 이태원 클럽가를 누빈 용인 29살 남성 확진자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