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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풀영상] 조국 "고통의시간, 지치지 않고 싸울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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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피고인 신분으로 처음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법정에 출석하며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무장관 취임 후 검찰의 저인망식 수사에 힘들었고 그럼에도 송구하다"는 취지로 덧붙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오늘(8일)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의 첫 공판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