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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구시 "생활 방역 전환 불가…마스크 착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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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대구시는 코로나19 위험이 아직 높아 생활 방역 전환이 불가능하다며, 공공시설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제(5일) "대구의 경우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일주일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공공시설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쓰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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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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