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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긴 대기줄마다 다닥다닥…경계 풀린 모습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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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제주, 20만 명 입도 예상

<앵커>

황금연휴 첫날이었던 어제(30일) 전국의 유명 관광지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갑갑했던 코로나19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 탁 트인 곳에서 가족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4월 마지막 날이지만 해변은 흡사 초여름처럼 인파로 붐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