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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합동분향소 '침통'…"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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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도 경기도 이천에 마련됐습니다. 침통한 분위기 속에 일반 조문은 피해자 모두의 신원이 확인된 뒤에 받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화재 참사 희생자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곳은 경기 이천 시내에 있는 서희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입니다.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유가족들은 분향소 한쪽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분향소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