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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서비스업 역대 최악…소상공인 2차 긴급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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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지난달 서비스업 생산이 역대 최대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하나둘 경제 지표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두 번째 금융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매출 절벽에 직면한 자영업자들은 1천만 원 대출이라도 받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무실 앞에서 새벽부터 줄을 서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