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 '우리와 당신들' 온라인 전시 |
전시는 인종, 젠더, 문화의 차이를 넘어 인간과 비인간이 기술을 매개로 공존하는 다양한 세계를 보여준다.
미래 인공지능(AI)을 태양의 모습으로 구현한 이장원의 '윌슨', 공유지를 상징하는 구조물에 기타 제조업체인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모습을 그려 넣은 전진경의 '마당의 실내' 등 작가 13명이 총 32개 작품을 내놨다.
경기도미술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재 임시 휴관 중이다. 대신 관람객들은 홈페이지(http://usagainstyou.com)에서 작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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