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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라임 김봉현 돈거래 수첩 나왔다…로비 대상은 '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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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라임자산운용의 '돈줄'이자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을 체포하면서 업무 수첩을 확보했습니다. 여러 자금 흐름이 적혀있는데 횡령한 회삿돈과 관련한 내용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6일) 구속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경찰은 지난 23일 김 전 회장과 이종필 전 라임 자산운용 부사장을 체포하면서 김 전 회장의 업무 수첩 2개를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