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대표(왼쪽)와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사진 출처=연합뉴스] |
여야는 오는 27일부터 국회 상임위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대표와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각각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여야는 또 전 국민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재원 가운데 지방정부가 부담할 예정이었던 1조원을 세출 조정을 통해 조달하기로 합의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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