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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서울시, 연매출 2억 미만 자영업자에 현금 14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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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연 매출이 2억 원 미만인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현금으로 14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1만 곳이 대상으로, 지난 2월 29일을 기준으로 해서 만 6개월 이상 운영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 자영업자의 70%가 넘는 수준인데 5월 중순 이후에 접수가 시작됩니다.

다만 유흥·향락업, 그리고 도박업 등 제한 업종 10만 개소는 제외됐습니다.

강신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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