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 당선자 지성호 "金, 배다른 7살 아들 있다"
김정은에게 배다른 자녀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탈북자 출신인 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자는 21일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을 대신해서 통치하는 인물이 누군지, 몇 명인지는 불명확하다"며 "김 위원장이 리설주와의 사이에서는 딸을, 다른 여성과는 7세 안팎의 아들을 두고 있어 후계구도가 복잡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또한 확인된 얘기는 아니다. 다만 김정은의 자녀들이 모두 10대 미만의 어린 나이인 것은 사실로 알려졌다.
[김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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