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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

월1만원 내고 자산관리 받아볼까…KB증권 프라임클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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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KB증권이 구독경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20일 신규 출시했다. [사진 제공 = KB증권]


KB증권이 월 1만원 구독료로 프리미엄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소액 투자자와 온라인 고객에게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M-able'을 통해 필요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유선상으로 프라임PB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회원제 구독경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주식 투자자는 장 개시부터 종료 시점까지 시장주도주, 기관·외국인 수급 분석 정보부터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매매 타이밍 정보, 전용 증권 방송 등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액 자산가들 전유물로 여겨졌던 프라임PB 컨설팅 서비스는 자산관리 상담 문턱을 낮추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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