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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강북 집값 이끌던 '마·용·성'도 하락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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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 이어 강북 지역 아파트값도 9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하면서 대출 규제와 보유세 인상 같은 기존의 정책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이 아파트 단지 84㎡형은 이달 초 15억 2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지난해 말 최고가보다는 1억 2천만 원이나 떨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