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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나는 일하고 싶다"…美, 한 달 새 2천200만 명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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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미국은 지난 4주 동안 2천20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더 버티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자 미국 정부는 멈춰 선 경제를 다시 움직이기 위한 시간표를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백악관이 3단계 경제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경제 없이는 건강도 지킬 수 없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도록 한 건데, 언제 어떤 단계로 완화할지는 각 주의 주지사에게 일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