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집 안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9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방 안에 있던 멀티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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