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은 지난달 1억6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3대 소셜커머스 업체 중 월간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건 티몬이 처음이다. 지난달 티몬의 ‘2개월 연속 구매고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 티몬은 2021년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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