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이달부터 3개월간 임원 급여의 20%를 반납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간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비상경영 대책위원회에서 전대진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진이 급여 반납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사장은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금호타이어는 또 지출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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