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대구 후보등록 첫날 50명 등록…평균 경쟁률 4.2대 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대구 12개 선거구에 50명이 등록해 평균 4.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거구별로 동구을이 6대 1로 가장 높고 북구을이 5대 1로 뒤를 이었다.

중남구는 3대 1, 나머지 9곳은 4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정당별 후보 수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1명이다.

정의당은 4명, 민생당·우리공화당·민중당은 각 2명이고 무소속으로 7명이 등록했다.

앞서 18대에서 43명, 19대에서 56명, 20대에서 38명이 총선 후보로 등록했다.

du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