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328만 3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2년의 최다 기록인 69만 5천 건을 훌쩍 뛰어넘은 것입니다.
한 주 전의 28만여 건보다 무려 12배 불어나면서, 100만~200만 건에 달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실업수당 신청이 폭증한 것은 미국의 많은 주가 '자택 대피령'을 내리면서 필수적이지 않은 업종의 영업을 사실상 중단시킨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