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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주광덕 "3선 상임위원장의 힘으로 남양주 급속발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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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래통합당 경기 남양주병 주광덕 후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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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미래통합당 주광덕 의원이 26일 4·15 총선 경기 남양주병 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나섰다.

3선에 도전하는 주 후보는 "재선 4년간 눈부신 의정활동 성과를 냈던 검증된 능력과 다양한 국정경험으로 3선을 달성해 남양주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대 국회 첫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2013년부터 난항을 겪어왔던 '남양주 법원·검찰청'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9호선 남양주 연장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적극 설득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개선 대책 연구' 용역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남양주는 다산신도시에 이어 양정역세권 개발, 3기신도시 왕숙1·2지구개발로 급속한 양적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9호선, 6호선 연장 등 교통문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사업과 숙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3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막강한 권한을 갖게 될 3선의 상임위원장 힘이 남양주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법제사법위원장 등이 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물론 기획재정부 등 정부 측을 상대로 각종 광역교통대책사업들을 확정,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3선 의원의 힘과 문제해결의 경험, 협상력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 후보는 "감언이설의 말꾼이 아닌 진심을 다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을 선택해달라"고 덧붙였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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