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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신나는 모험 같은 거 해보신 적 있으세요?
흠, 엘모, 한 번은 스카이다이빙하려고 비행장에 간 적이 있지.
우와! 스카이다이빙을 하셨다고요, 아저씨?!
뭐 꼭 그런 거는 아니고… 막상 하러 가니까, 마음이 바뀌더라고.
별로 모험같이 들리지 않는데요. 아저씨.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집에 오는 길에 새로운 피자 가게를 발견했단다.
Everyone has a different notion of what an adventure is. For Dagwood, it is discovering new frontiers in the culinary world!
사람마다 모험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다르지요. 대그우드는 미각의 세계를 탐험하는 게 진정한 모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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