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LS그룹, 국내외 초등학생들에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지난 1월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에서 초등학생들이 과학 도전 골든벨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S그룹(회장 구자열)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에 시작해 올해로 14회째 모집·운영했다.

매년 2회, 여름·겨울 방학기간에 안양·울산·청주·동해·구미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주요 대학 공대생들과 LS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자기부상열차·홀로그램·세이프카 등을 직접 만드는 등 전국적으로 창작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또 활동기간 종료 후에는 안성 LS미래원에서 비전캠프를 개최해 각 지역별 초등학생들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과학 골든벨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해외 사회공헌활동인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은 2007년에 시작한 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4년간 베트남·인도·방글라데시·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약 1000여명의 봉사단을 선발해 사전교육하여 파견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 8월에도 LS 대학생해외봉사단 24기 50여명이 베트남을 방문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열고 노후 교실 보수, 태권도·K팝 공연 등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파견 지역에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해 왔으며 현재까지 하이퐁·하이즈엉·호찌민·동나이 등지에 총 14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LS그룹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고 특히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 차원에서 대구·경북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억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