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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노원구청,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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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윤동섭 기자 = 노원구가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내용은 4개 분야로 소규모 집수리 사업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수선유지급여 지원 사업 에너지효율개선 지원 사업 등이며 신청 접수 후 총 451가구를 선정해 약 10억원을 지원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집수리 비용 때문에 선뜻 집수리를 하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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