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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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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일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주 무대는 달서구 두류동 2·28 자유광장에 마련됐다.
시는 이번 축제를 1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다회용 컵 7만5000개를 비롯한 3종의 다회용기 8만5000개를 행사장에 보급한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K-POP 콘서트와 치맥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열려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날인 7일에는 오후 6~7시 치맥 DJ Live가 열리며, 7시 45분부터 15분 간 치맥페댄스크루의 공연이 펼쳐진다.
치맥콘 EDM PARTY는 오후 8시부터 9시 5분까지 열리며, DJ TRA가 분위기를 달군다. 폐막식은 오후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치맥 썸머콘은 류원정과 송가인이 각각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0시 30분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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