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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구 달성군 주암산 산불…1시간여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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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25일 오후 8시 55분께 대구 달성군 주암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25분만에 진압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0.03.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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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대구 달성군 주암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55분께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주암산 7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1시간25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불은 임야 150여평을 태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34대, 인력 13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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