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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미국 뉴욕 다녀온 50대 확진…인천 41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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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항이용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대 앞이 한산한 모습이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인천시는 지난 17~19일 미국 뉴욕시를 방문한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평구에 거주하는 A(53)씨는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발열 증상이 나타나 이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1명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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