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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6시 기준 총 33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 330명보다 4명이 늘어났다.
이 중 구로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95명이고, 해외 접촉 관련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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