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는 23일 황창화 사장 주재로 열린 비상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된 금액은 약 9400만원으로, 이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는 또 집단에너지협회와 논의해 소상공인이 포함된 업무용 사용자와 유치원, 어린이집의 열 요금을 3개월 분할 납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연선옥 기자(acto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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