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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가 23일 총장실에서 개교 51주년을 맞아 2020년 교직원 근속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표창은 △박미경 교수 △김순심 교수 △정년구 교수 △박경주 교수 △김중현 직원 △김정은 직원 등 총 7명의 교직원에게 수여됐다.
김영문 총장은 "근속 교직원의 헌신은 대학이 발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 생각한다"며 "선린대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을 위해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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