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평가 최우수 이어 2관왕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23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도 도로정비 중앙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월 6~17일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시군도 도로정비분야 전국 지자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충남도 주관 2019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도 단위 평가에서 현장실사 등 종합평가로 다시 한 번 우수기관으로 손꼽혀 2관왕을 차지했다.
시는 시군도 부문 포장도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정비 11개 평가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포장 보수 상태, 불법점용시설 정비와 연결시설 상태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갑작스런 대설에도 완벽한 제설작업과 도로 정비를 펼쳐 시민 만족도가 높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옥환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