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협회 대구.경북지부 보건관리자들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에서 위기 극복에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회원을 위해 지난 5일부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차 성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어서 이번달 31일까지 2차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해 추가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혜선 협회장은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사업장 보건관리자들을 위하여 이번 성금 모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 성금이 일선 현장의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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