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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 확산으로 23일 코스피가 결국 5% 급락하며 1500선을 하회했다.
이는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으로 인한 상승분을 반납하고 그 이전보다 더욱 급락한 수준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69포인트(-5.34%) 내린 1482.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당초 지수는 폭락세로 출발했다가, 장중 한때 1500선을 회복(1516.75)하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하락 폭을 키웠다.
코스닥도 장중 한때 455.97까지 올랐으나, 전 거래일 대비 23.99포인트(-5.13%) 내린 443.76으로 마감했다.
이에 장 초반 거래소는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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