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반 4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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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4월6일로 예정된 개학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신학기 개학 준비 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2개 지원반, 4개 팀으로 이뤄진 개학 준비 지원단은 정병익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과 행정국장이 부단장을 맡고, 13개과 부서장들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방역관리점검반은 총괄지원팀을 맡아 학교 대응지침 마련·안내, 방역물품 균등 지원 계획 수립, 방역물품 확보 및 적기 공급 체계 구축, 감염예방 생활수칙 준수사항 점검 등을 추진한다.
학생학습지원반은 학습지원팀·긴급돌봄지원팀·학원관리팀으로 나눠 운영되고, 학습지원팀에서는 학습공백 보완 방안 마련, 교육과정 운영 지원, 온라인 학습 콘텐츠 질 관리 및 시스템 보완을 맡는다.
긴급돌봄 지원팀은 돌봄 프로그램 확충과 방역·안전 관리, 사립유치원 지원을 위한 협의 및 방안 마련을, 학원관리팀에서는 영세학원 지원 정책 수립, 학원 방역 현황 점검 및 추진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개학 준비 지원단은 주 2회 정례회의를 갖고, 개학과 관련한 제반 사항 전반에 대한 점검과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14개 시·군 교육지원청별로도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한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을 구성, 개학을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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