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군민안전 후 정책선거, 포기 없는 방역봉사"
충북 괴산서 방역 봉사활동 하는 박덕흠 총선 예비후보.©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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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4·15 총선 예비후보자와 유권자 간 거리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악수하고 명함을 돌리는 등 일반적 스킨십 위주로 펼치는 선거운동은 모습을 감춘 지 오래다.
대신 직접 방역복을 입고 지역구 곳곳을 돌며 소독약을 뿌리는 ‘방역 봉사활동’이 유권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은 지난 20일 옥천, 21일 보은에 이어 23일에는 괴산군 청천면을 찾아 아침 인사와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보은에서 첫 방역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10일째 동남 4군 구석구석을 돌며 중단없는 코로나19 퇴치 방역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군민 불안 해소를 위한 포기 없는 방역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그는 "동남 4군 구석구석을 제일 잘 아는 후보가 저"라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선거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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