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中 매체 "확진자 1주일 안에 100만 명 간다...중국에서 배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의 관변 매체는 앞으로 1주일 안에 중국 이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중국의 전염병 퇴치 경험을 해결책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논평에서 세계보건기구의 사전 경고와 중국이 벌어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확진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선전에서 활동하는 경제전문가 송칭휘의 말을 인용해, 중국 이외 지역의 확진 건수가 1주일 안에 100만 명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상황이 심각한 국가가 효과적으로 방역하지 못하고 백신도 개발이 안 되는 상황이 오면 세계 인구의 80%가 감염될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현재 각국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중국식 방역 대책을 채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