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타임스 신문은 논평에서 세계보건기구의 사전 경고와 중국이 벌어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의 확진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선전에서 활동하는 경제전문가 송칭휘의 말을 인용해, 중국 이외 지역의 확진 건수가 1주일 안에 100만 명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울러 상황이 심각한 국가가 효과적으로 방역하지 못하고 백신도 개발이 안 되는 상황이 오면 세계 인구의 80%가 감염될 수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 현재 각국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중국식 방역 대책을 채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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