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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구로 콜센터 '한 칸 씩 비워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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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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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집단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코리아빌딩에 대해 23일 전층에 대한 폐쇄를 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로구는 직원 위생관리, 방문객 관리, 건물 방역 소독 등의 권고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다시 폐쇄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23일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입주한 콜센터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 돼 있다. 자리 배치는 한 칸 씩 비워둔 형태다. 2020.3.23/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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