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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학생식당 '북적북적'...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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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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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시내 한 대학교 학생식당에 학생들이 붐비고 있다.

정세균 총리는 지난 2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면서 코로나19의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해 앞으로 보름 동안 운영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 바 있다. 2020.3.23/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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