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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기자]
제 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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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사단법인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와 오는 5월11일부터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5월11일부터 6월19일까지 총 40일간 진행되며 기성 작가는 물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판타지, 현대물, 로맨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접수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문피아 홈페이지에서 1회당 3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 자 이상 연재하면 작품이 접수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매년 참신한 작품과 스타 작가를 탄생시키며 웹소설 작가 데뷔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공모전이다. 2015년 첫선을 보인 본 공모전은 역대 대상 수상 작가 대부분이 유료 작품 연재 경험이 없는 신인 작가일 정도로 신인들의 독특한 발상과 미래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다.
문피아 공모전은 40일 동안 작품을 연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독자들은 실시간으로 출품 작품을 확인하고 읽을 수 있다. 독자들의 조회수로 본선 진출 작품을 정하기 때문에 공정하고 투명한 공모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심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가린다.
수상 부문은 대상(1명) 1억2000만원, 우수상(3명) 각 5000만원, 장려상(6명) 각 500만원 외에도 입선(10명), 신인상(5명), 특별상(5명) 총 6개 부분으로 구성되며, 총 3억4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외 수출과 출판, 웹툰 제작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특별상 부문은 선정된 웹소설 원작을 활용하여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화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특별상을 받은 작품은 향후 문피아의 영상화 프로젝트에서 우선적으로 검토된다.
한편,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에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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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개최한다
총 상금 3억 4000만원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일간 연재하는 방식 공모전 진행
공모전 시상식은 8월 이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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