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케이티♥' 송중기, 오늘 둘째 득녀…"예쁜 공주님 건강하게 태어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개인 팬카페 통해 소식 전해…"아내·아가 모두 건강"

이데일리

(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오늘(20일)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20일 자신의 개인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팬들에게 둘째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는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며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도 아가도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 절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절 믿어주시는 우리 키엘(팬클럽) 분들께서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전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송중기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는 지난해 6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인 20일 오늘 둘째 딸을 건강히 출산했다.

한편 올해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 송중기는 새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