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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대구 달서구, POST-코로나 종합대책 점검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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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태훈 달서구청이 23일 오전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주요 당직자들과 ‘생활밀착형 POST-코로나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제공=대구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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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투데이 천재필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3일 오전 구청 4층 회의실에서 ‘POST-코로나 종합대책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달서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사전·사후 방역 등 감염예방 점검은 물론 코로나 19 종식 후 분야별 민생안정, 경제지원 등 대책방안을 구 차원에서 미리 준비하고 주민들의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다.

분야별 중점 지원 사항으로 소상공인 자금지원 확대(정부연계) 운영, 착한 임대인 운동 범시민화, 소상공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 자금지원사항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조기 집행, 각 부서별로 신속집행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기 부양의 견인차 역할을 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무너져 내린 지역경제의 기반을 다시 살려내는 일인 만큼 지금부터 ‘달서구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치밀한 준비와 담대한 실행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모든 시책을 검토하면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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