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위메프·우체국은 농어민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남도 농수산물 소비촉진 기획행사인 '남다른 청정 남도밥상'을 위메프 누리집(www.wemakeprice.com)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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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남도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www.jnmall.kr)는 개학연기로 학교공급이 어려운 친환경 꾸러미 8종을 비롯, 총 175개의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6%에서 4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다음달 10일까지 판매한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농어민의 판로를 돕기 위해서 비대면 채널과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남도는 온라인 쇼핑몰 등 주요 유통채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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