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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은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통해 일손 부족에 대처하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장난 농업기계를 현장에서 수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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