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구청) |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에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관내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주간에 걸쳐 익명의 독지가와 기초생활수급자 3명이 현금 10만원, 5만원, 1만2000원, 10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취약계층에게 '손소독제, 휴대용 살균소독제'가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