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보건용 마스크 대용 면마스크 기부 행사 펼쳐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교문로터리클럽(회장 김충환)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교문로터리클럽(회장 김충환)은 23일 오전 7시 턱없이 부족한 면 마스크 1만개를 구리역과 갈매역에서 시민들에게 나눔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교문로터리클럽 회원들 면마스크 나눔 봉사 활동

최근 마스크 공급 문제로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는 등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특히 의료진 등에게 꼭 필요한 보건용 마스크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교문로터리클럽 회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자 윤호중이 면마스크 나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구리5지역 로타리클럽)는 보건용 마스크 수급 지원에 숨통을 틔고자 면 마스크 1만개 확보하여 발 벗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자 윤호중 출근길 시민들에게 면마스크 나눔 봉사

한편 더불어 민주당(사무총장 윤호중) 출근길에 합류하여 봉사활동을 함께 하였으며 이번에 지급하는 면 마스크는 정전기 방지제품으로 세탁이 가능한 이중 원단 제품이다.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자 윤호중 출근길 시민들에게 면마스크 나눔 봉사

김충환 회장은 "보건용 마스크 공급이 원활해질 때까지 로터리클럽 3600지구는 솔선하여 면 마스크 착용에 앞장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은 부분이라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자 윤호중 출근길 시민들에게 면마스크 나눔 봉사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는 소아마비 박멸사업, 지역 사회봉사, 다문화 가족지원, 세계사회봉사, 장학금지원, 문맹퇴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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