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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LF 아떼, 국내 최초 비건 선 케어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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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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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선 케어 신제품을 23일 새롭게 출시한다.

아떼가 권위 있는 비건 화장품 검증 기관인 프랑스의 ‘이브’와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 릴리프 선 케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선 케어 화장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것으로 스위스 천연 원료 기반의 식물성 처방을 중심으로,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아떼의 비건 릴리프 선 케어는 ‘선 에센스’, 선 비비’, ‘선 쿠션’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자연 유래 성분 60~70% 이상으로 순하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성은 뛰어나다. 3종 모두 천연 피부자극 완화제라 불리는 스위스산 ‘아르니카 몬타나’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SPF50+ PA++++의 기능성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LF Cosmetic 사업부장 손희경 상무는 “자외선으로부터 예민해진 피부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오랜 연구 끝에 세계적인 비건 화장품 검증 기관에서 인증 받은 착한 선 케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아떼만의 관리법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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