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당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수입국 다변화 지원사업이었으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원 대상을 중국 수입기업까지 확대한다. 수입처 발굴과 알선 전문기관의 용역비, 대체품 발굴과 조사를 위해 상담 또는 해외 전시박람회 참관 시 해외 출장비를 지원한다. 또 중국과 일본 이외의 국가로부터 수입을 하는 경우 발생하는 추가 물류비는 물론 대체 기술을 도입할 경우 라이선스료도 지원한다.
상시 선착순 모집하며 희망기업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장지승기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